훈련

불가리안 스플릿 스쿼트는 바닥에서 자리를 잡고 일어서야 한다

핵심 요약

Men's Health 피트니스 디렉터 Ebenezer Samuel(C.S.C.S.)이 꼽는 불가리안 스플릿 스쿼트의 가장 흔한 실수는 셋업이다. 앞발이 벤치에 너무 가까우면 앞 무릎 각도가 나빠져 무릎 통증으로 이어지고, 너무 멀면 뒷다리가 늘어나지 않아 이 종목의 절반을 버리게 된다. 그래서 서서 발을 옮겨가며 맞추지 말고, 바닥에서 앞 정강이가 수직이고 앞 허벅지가 지면과 평행한(무릎 90도) 자리를 먼저 만든 뒤 그대로 일어서라고 권한다.

불가리안 스플릿 스쿼트에서 가장 많이 어긋나는 지점은 무릎도 균형도 아니라 셋업이다. 시작 위치가 틀리면 그 세트는 끝까지 틀린 채로 간다. Men's Health 피트니스 디렉터 Ebenezer Samuel(C.S.C.S.)의 지적이다.

앞발은 벤치에서 얼마나 떨어져야 하나?

정답은 센티미터가 아니라 정강이 각도다. 앞발이 벤치에 너무 가까우면 앞 무릎이 앞으로 밀려 나가는 나쁜 각도가 만들어지고, 이것이 무릎 통증으로 이어진다. 반대로 너무 멀면 뒷다리 고관절이 늘어나지 않아, 이 종목이 주는 이점의 절반을 잃는다.

그래서 순서가 중요하다. 벤치 앞 바닥에서 한 발을 올린 뒤, 앞 정강이가 지면과 수직이고 앞 허벅지가 지면과 평행해 무릎이 90도가 되는 자리를 먼저 만든다. 그 자리를 기억한 다음 중량을 집어 들고 일어선다. 서서 발을 앞뒤로 옮겨 맞추는 방식은 매 세트 다른 종목을 하는 것과 같다.

뒷무릎이 바닥에 닿으면 무엇이 달라지나?

뒷무릎이 바닥에 닿는 순간 이 동작은 중량을 든 카우치 스트레칭이 된다. 근력 운동이 스트레칭으로 바뀌는 것이다. 바닥 1cm 앞에서 멈추고 한 박자 정지한 뒤 앞발로 밀어 올리면, 반동 없이 바닥 구간을 통제하는 능력이 남는다.

같은 이유로 이 종목은 폭발적으로 하는 동작이 아니라 통제를 보여주는 동작으로 쓰는 편이 낫다. 내려가는 국면을 흘려보내지 않고 소유하는 것이 핵심이다. 스쿼트에서 하강 국면이 출력에 기여하는 방식과 같은 원리다.

앞무릎이 안쪽으로 무너지는 이유는?

둔근이 꺼져 있기 때문이다. 둔근을 놓으면 앞 무릎이 안쪽으로 따라 들어오고, 이는 손상 위험이 있는 위치다. 바닥에서 밀고 올라오는 힘의 상당 부분도 사실상 둔근에서 나온다. 스쿼트나 데드리프트에서와 마찬가지로 세트 내내 둔근을 켜 두는 것이 무릎 위치를 지키는 방법이다.

세트와 횟수는 어떻게 잡나?

  • 맨몸 단계: 자세를 익히는 동안은 무게 없이. 레그데이 마무리로 한쪽당 3세트 15~20회까지 올려도 된다.
  • 중량 단계: 한쪽당 3세트 8~10회. 에너지 소모가 큰 종목이므로 다리가 신선할 때 앞쪽에 배치한다.
  • 배치 순서: 스쿼트·데드리프트 같은 고중량 종목 뒤, 레그 익스텐션 같은 머신 고립 종목 앞.
  • 부하 방식: 덤벨, 케틀벨, 바벨 모두 가능하다. 옆으로 든 슈트케이스 그립, 랙 포지션 등 잡는 방식은 선택이다.

빅3 기록에는 어떻게 연결되나?

헬창지수에 올라가는 것은 스쿼트·벤치프레스·데드리프트 1RM뿐이고, 불가리안 스플릿 스쿼트는 여기에 직접 기록되지 않는다. 이 종목의 값어치는 다른 데 있다. 양발 스쿼트가 가려 주는 좌우 차이를 드러내고, 빅3가 놓치는 움직임을 메운다. 스쿼트 기록이 정체된 상태에서 한쪽 다리만 눈에 띄게 약하다면 원인이 거기 있을 수 있다.

무릎이 불편한 상태로 시작한다면 무릎에 부담이 적은 하체 훈련을, 40대 이후 단계적으로 넣을 계획이라면 50대 이후의 스플릿 스쿼트를 함께 보면 된다.

이 내용은 코치의 자세 지도이지 임상 연구가 아니다. 셋업을 고쳤는데도 앞 무릎 통증이 계속된다면 무게를 빼고 전문가의 평가를 받는 편이 낫다.

자주 묻는 질문

불가리안 스플릿 스쿼트에서 앞발은 얼마나 떨어뜨려야 하나?

거리를 숫자로 정하지 말고 각도로 잡는다. 바닥에서 앞 정강이가 지면과 수직이고 앞 허벅지가 지면과 평행해 무릎이 90도가 되는 자리가 기준이다. 너무 가까우면 무릎 통증으로, 너무 멀면 뒷다리 신전 부족으로 이어진다.

뒷무릎이 바닥에 닿아도 되나?

닿지 않는 편이 낫다. 뒷무릎이 바닥에 닿으면 이 동작은 중량을 든 카우치 스트레칭에 가까워진다. 바닥 1cm 앞에서 멈추고 한 박자 정지한 뒤 올라오면 바닥 구간을 반동 없이 통제하는 능력이 남는다.

몇 세트 몇 회가 적당한가?

맨몸으로 자세를 익히는 단계라면 한쪽당 3세트 15~20회까지 올려도 된다. 중량을 들면 한쪽당 3세트 8~10회로 볼륨을 낮춘다.

운동 순서 중 어디에 넣어야 하나?

다리가 신선한 앞쪽이다.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같은 고중량 종목 다음, 레그 익스텐션 같은 머신 고립 종목보다는 앞에 배치한다.

앞무릎이 안쪽으로 무너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둔근이 꺼져 있기 때문이다. 둔근을 놓으면 앞 무릎이 안쪽으로 따라 들어오고 손상 위험이 있는 위치가 된다. 세트 내내 둔근을 켜 두면 무릎 위치가 유지되고, 바닥에서 밀어 올리는 힘도 대부분 거기서 나온다.

출처: Men's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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